에어아시아 이용 후기 (김해 -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 골드코스트)

청춘법칙/AUSTRALIA|2019. 5. 14. 23:13



우리는 공포의 김해 출발 에어아시아를 탔다

나는 너무나도 안전불감증이기 때문에 

늘 걱정은 오빠 혼자 다 했다

(사실 에어아시아의 악명을 크게 알지 못해서 걱정을 덜함)


나는 쿠알라룸푸르 공항의 맥도날드에서 리치아이스크림을 먹고싶어서!!!!!!


사실 경유가 이거도 이유에 있었는데..ㅎ



리치아이스크림은 없었당

시즌상품이고 현재는 레드빈아스크림뿐.......

ㅎ 



자고 노트북하고 웹툰보고 하다보니 일곱시간 후딱 가서 다시 비행기타고 숙면


나는 잘 잤는데 오빠가 넘 못자서 ㅠㅜ 측은했당



맥도날드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 이거뿐이라면 믿을 수 있겠는갘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말고 기억에 남는건 공항검색대에서 오빠가 계속 잡혔다



김해에선 백팩에 노트북과 닌텐도 스위치 악세사리들이 너무 많고 특히 압출기가 가방에 있었는데 

송곳처럼 보여서 잡혀서 가방에 있는 모든물건을 빼내서 확인했어야 했고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는 닌텐도 스위치를 보더니 얼마냐고 물어봐서 캐나다에서 산거라 캐달로 말해줬더니 

링깃으로 알려줄 수 있냐고 물어봐서 네이버에 검색해서 링깃으로 바꿔서 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한테 물어봤더니 닌텐도 스위치가 수요가 높다고 구하기 어렵다고 하던데 검색대 사람들도 이걸 구하고 싶었나 보다



경유하기전에 라운지에 있을수 있는데

와이파이 완전 빵빵하고 시원까진 아닌데 꿉꿉하진 않게 시설 잘 되어있음


블로그에 올릴생각 1도 없었기에 사진이 없다는게 단점ㅎ



(돌아갈땐 대한항공 비지니스다)

열심히 돈벌어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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