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시작
청춘법칙/AUSTRALIA2019. 5. 14. 22:59
캐나다에서 한국온지 한달 조금 넘은 이시간
우리는 호주로 또 다른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부랴부랴...
까지는 아니고 설렁설렁 준비하다보니 출국 하루전!
김해에서 뱅기를 타기로 해서 부산 내려와서 마지막 만찬을 부산떡볶이로 먹었다
열시반 비행기라 여섯시반에 사상에서 출발했는데 엄청 깜깜!
경전철이라 한 십오분? 걸린듯하다
이때는 몰랐디.. 공항에서 그 쌩쑈를 할줄은
도착한 김해공항 넘예뿌구욤
.
.
.
근데
누가 김해공항에 프린트 할수있는데 있다고 그랬어
아침비행긴데 관련 서류 하나도 안뽑어왔는디
우째끄여
어무니랑 언니가 아침도 같이먹고 배웅해주신대서 공항에서 뵙기로 했는데
프린트할곳이 없어서 망했다
결론
#김해공항프린트 없습니다 여러분
국내선쪽 CJ대한통운에서 한다고하는데
오픈시간 7:30분이래놓고 여덟시 반이되어도 안열림...ㅋ
스티커 이미지
그냥 편하게 집에서 해가거나 근처 피시방에서 하세요
최근글 12월달 까지는 프린트가 있었던거같은데 사라졌당 ㅎ
정말분노인거는 안내데스크 언니들도 오픈시간 정확히 모르고 김해공항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안내한 시간과 다른 시간 알려줬음
어휴!
아침부터 짐 무거워 죽겠는데 겨울에 땀 흘리면서 프린트 찾으러 다니고 결국 어무니랑 언니가 해다주셨다
민폐쓰ㅠㅠ
웹체크인 해놔서 발권은 빨랐고
의문인건 수화물 저울에 쟀을땐 25키로 였는데 갔더니 24키로...
오빠건 21키로..
아까워 오키로 ㅠㅠㅠ 더 구겨 넣을걸
험난한 워홀시작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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