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31~240. 한 주 일상, 사람이 떠나가네 그리고 또 다시
선셋/선라이즈 둘다 좋지만, 호주에서 제일 잘 보인다는 문셋을 보고싶다!
한국으로부터 온 카톡 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바지랑 지압신발 하나 부탁했는데, 왕큰손 우리천사큰언니는 이케아 가방 두개만큼의 물건들을 가득가득담아서 택배보낼 준비중~~ 택배기대기대 ㅠㅠㅠ 얼릉 왔으면 좋겠당
농약이 안말라서 다같이 휴식중인 어느날 슈퍼바이저 쉐이?의 사십이번째 생일이라고 막 꼬깔쓰고다니곸ㅋㅋ 귀여웠당 사십이살 귀요미 쉐이
집에서 온 카톡2.jpg
너무 사랑스런 우리 두살이 ㅠㅠㅠㅠ 보고싶다 아휴.... 제일 보고싶어 우리애기둘 ㅠㅠㅠ
같은날인것 같지만 전혀 다른날의 저녁.jpg
소영언니가 만들어준 소세지빵! 약간 코스트코느낌의 핫도그~~~ 맛있엉!
욱씨가 따다준 왕 블루베리 안경알 1/4만한, 블루베리......... 내일가져가서 바켓에 넣을까 생각만 함
벌써 매장 다~~~~~~~~~~ 할로윈 난리가 났다ㅋㅋㅋ 너무 귀여운 호박 요술봉
윤띠랑 산 아이스크림 15불짜리 근데................. 맛없어 ^_^ㅋ 안먹어 써머팩...... ㅂㄷㅂㄷ 안먹는다 이자식들와~~!!
쉬는날엔 웨이브 갔는데 50주년이라고 막 10분에 한번씩 500불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있었다 하지만, 나는 회원이 아니였꼬 ㅠㅠㅠ 아쉽게 그냥 구경만 했다
라온에 새로나온 빙수!! 삼종세트 먹고왔다
인절미 빙수 꿀맛 ㅠㅠㅠ
오늘도 우린 먹는다jmt
갑작스런 데이오프에 6시부터 밥&술판 벌어진 블루베리픽커들
정아언니보구 빵을 꾸어달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숯을 가져다줌 ^_^ㅋ 농장쪽엔 뇌우와 우박떨어져서 난린데
우리는 이불 빨래할정도로 화창했다ㅋㅋㅋ 그와중에 장냥이 짱귀 ㅎㅎㅎ
오후 내리 게임하다가 외식나가긔~~~
애정하는 식당 ~~~ 다같이 먹으러 슈슉
왕창 배부르게 먹었지만 한명당 20불도 안되는 가격... 두둥ㅎㅎㅎㅎ
그래도 한국인인가.. 라면이땡겨 아니 아무리 그래도........... 여기 피자는 한 다섯판은 먹을 수 있을듯 ㅠㅠㅠㅠ 넘 맛이쒕 먹느라 바쁜 한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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