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리치몬드 호텔 난바 다이코쿠초 이용 후기

청춘법칙/JAPAN |2019. 5. 5. 11:05

Richmond Hotel Namba Daikokucho

리치몬드호텔난바다이코쿠초출처 : 구글

호텔은 내가 고른게 아니라서 쓸까말까 하다가 적어보려고한당

우리가 일본에 34일간 있으면서 묵었던 호텔은

다이코쿠초 인근 호텔!

나중에 알고보니 이건 체인이 있는 호텔인거 같더라

​엄청나게 돌아서 걸어서 골목 사이에 들어가서 힘겹게 도착한 호텔

알고보니...


우리가 길을 잘못 알고 돌아간거 ㅎㅎ...... 나중에 나올때는 훨씬 수월한 길로 나올 수 있었다


우선 나는 호텔스컴바인을 통해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당

ㅋㅋㅋㅋ아니근데 포스팅하려고보니까 사진찍은게 하나도없네...

포스팅 하려는 생각이 1도없었는데 

청결상태나 어메니티와 짐을 미리 맡길 있어서 편했고

직원들이 일어 영어 둘다 가능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발음이 너무 좋았다

내가 일본사람들은 영어를 못해라고 선입견을 가진것도 있었지만 

간사이 공항에 계신분도 영어를 썩좋은 발음으로 구사하시지 않으셔서

이정도구나 생각했는데

호텔에 계신분들 너무 친절하고 중간에 비가왔는데 우산도 준비해주셨다


리치몬드호텔난바다이코쿠초

흡연실안에는 청정기가 계속돌아가서 그런지 

흡연실이라고 생각안될만큼 깨끗하고 냄새도 별로 안났다

무엇보다 시스템!

호텔안에 자판기는 물론 

화장실은 오토시스템으로 되어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했다

근처에 오분거리에 역이 있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이 용이했으며

근처에 편의점이 다수 음식점도 다수 자판기도 다수 배치되어있어서

먹는 것에 대한것은 걱정을 안해도 될거같다

호텔로비에는 무료음료서비스와 컴퓨터와 프린트를 사용할 있게두었다

사람들이 이곳 조식에 대해서 호평을 많이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먹을만 곳이였다

허나 1200엔을 내고 먹기에는 조금 아까운 가격이 아닌가 싶었다


리치몬드호텔난바다이코쿠초



리치몬드호텔난바다이코쿠초

 우리가 묵었던 방이 이구조였는데 욕조가 옆으로 넓다고 해야하나

아이와 함께 목욕하시는분들한테는 넉넉할거같다고 말해주고싶다

샴푸린스바디클렌저는 

그다지 큰메리트가 없었는데 (향이중요한 나에게는)

판매도 하고있는걸로 보아하니 인기가 많은것 같았다

호텔앞에 학교나 관공서가 있어서 밤에도 아주 조용하고

그래서인지 도시락 파는곳이 많이 보였다

도톤보리까지는 걸어서 10-15 

신사이바시까지는 20-25 정도 걸리는것 같고

지하철로는 도톤보리까지 한정거장 그리고 신사이바시까지는 두정거장으로 한번에 갈수있다

지리적인 위치로는 가격대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너무 글만써서 대부분 안보겠지만 

누군가는 내가 포스팅할 생각도 없었다가 마음이 생길정도로 좋았구나 라고 받아들일것이라고 생각한당

가장 중요한 ㄱㅏ격은!

3박에 수수료까지 합쳐서 339,404 이였당

시내권에 모든 호텔들이 1박에 20만원에 육박하는걸 보면

저렴한 편이라 나는 아주 추천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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